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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애플 팟캐스트, 이경규 채널 ‘갓경규’ 독점 공개

애플(Apple) 팟캐스트가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 이경규의 채널 ‘갓경규’를 독점 공개했다.라디오 희극인으로 데뷔한 이경규는 오디오의 복귀작으로 애플 팟캐스트에서 ‘갓경규’ 채널을 통해 한국 첫 스탠드업 코미디 팟캐스트인 ‘더 킹 오브 쇼’, 스타들과의 코미디 토크쇼인 예능대부 ‘갓경규’, 영화 리뷰 팟캐스트인 ‘킬링무비’, 청취자 사연을 읽어주는 ‘별들에게 물어봐’를 선보일 예정이다.4개의 콘텐츠 중 지난 8월 30일 첫 선을 보인 ‘더 킹 오브 쇼’는 이경규 자신의 데뷔 43주년을 맞이해 연예계 생활을 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냈다. 첫 번째 에피소드로 이경규가 죽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어 9월 1일 영화 리뷰 팟캐스트인 ‘킬링무비’는 첫 번째 에피소드인 ‘EP1. 이경규가 ‘이소룡’ 때문에 5억을 날린 사연과 이번주 추천작’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감독의 시선으로 영화 ‘오토라는 남자’에 대한 애정어린 리뷰를 공개했다. 이경규는 지난 8월 31일 애플 명동에서 진행된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세션 ‘쇼케이스 이경규의 팟캐스트 채널 ‘갓경규’ 독점 프리뷰’에서 “저의 팟캐스트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찾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팟캐스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실시간으로 청취해야하는 라디오와 달리 밥 먹을 때, 잘 때, 차를 타고 이동할 때, 화가 났을 때 언제든 들을 수 있는 점”을 꼽았다.스타들과의 코미디 토크쇼인 예능대부 ‘갓경규’와 청취자 사연을 읽어주는 ‘별들에게 물어봐’의 방송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1 11:32
드라마

‘파친코’ 김민하 시청자들 처음 만났다! 직접 전한 선자의 이야기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김민하가 시청자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접 느낀 선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애플 명동에서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김민하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젊은 시절의 선자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주목받고 있는 김민하는 캐스팅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4개월의 긴 오디션 과정을 통해 선자 역할을 거머쥔 김민하는 “대본을 받자마자 욕심이 생겼다. 긴 기간이었지만 매번 다른 방식으로 오디션을 보고, 인터뷰를 거듭하며 마음을 비우고 즐길 수 있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지만 내면은 강하다는 점이 선자와 나의 공통점이다. 처음 대본을 본 순간, 잘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다”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하는 부산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코치 선생님과 부산 출신 스태프에게 수시로 확인을 받았다. 심지어 영도가 고향이신 친구의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김민하는 첫 주연작 ‘파친코’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밴쿠버에서 촬영할 당시 부산 영도의 수산시장을 재현해 놓은 세트 스케일에 놀랐다. 실감 나는 세트장 덕분에 더욱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면서 ‘파친코’의 압도적인 규모에 감탄했다. 함께한 배우들에 대해서는 “윤여정 선생님과, 전유나와는 현장에서 마주친 적은 없지만 서로를 향한 믿음이 있었다. 이민호, 정은채, 정인지, 한준우, 노상현 등 동료 배우들의 힘으로 끝까지 촬영을 잘해낼 수 있었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파친코’는 한 사람이 살며 겪는 모든 희로애락이 들어있는, 각 세대를 이어주는 이야기다. 선자가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념을 잃지 않고, 본인이 처한 현실을 마주하는 모습이 정말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면서 “이 작품을 촬영하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수 있게 되었다.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라는 진심 어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열띤 호응 속 시리즈의 주역 김민하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 ‘파친코’는 대망의 마지막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파친코’의 마침표인 8회는 29일 애플티비+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8 16:17
연예

세븐틴X애플 협업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미국 스토어 확대

그룹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으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애플과 협업한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미국 스토어로 확대된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달링’ 리믹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달링’과 내달 발매 예정인 정규 4집은 리스너들이 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공간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 ‘달링’을 통해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무-모(mu-mo)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09:01
연예

세븐틴, 美 'MTV Fresh Out Live' 출격…'Darl+ing' 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세븐틴은 15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이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세븐틴은 빈 의자들이 놓인 공간에 등장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를 보여 주었다. 이들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13명이 펼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이 더욱 짙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 ‘Darl+ing’은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은 ‘Darl+ing’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mo-mu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에 드는 등 글로벌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도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을 집중 조명하며 세븐틴이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와 Apple과의 협업에 주목해 이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Apple과 협업한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해당 리믹스 세션은 지난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미국 스토어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13:58
연예

세븐틴, 봄과 함께 돌아오는 'Darl+ing'…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Darl+ing’ 콘셉트 포토로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10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에스쿱스, 정한, 호시, 원우, 우지, 도겸, 승관까지 공개되며 콘셉트 포토 1 버전이 전부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 포토에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 속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세븐틴은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콘셉트 포토 2 버전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Darl+ing’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자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세븐틴은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욱 짙게 담아낸 ‘Darl+ing’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은 Apple과 협업,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에서는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1:10
연예

"포근한 감성" 세븐틴, 첫 영어노래 'Darl+ing' 콘셉트 포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Darl+ing’의 콘셉트 포토로 포근한 감성을 전했다. 세븐틴은 9일 자정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 1 버전 일부를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조슈아를 시작으로 준,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까지 총 6명이다. 콘셉트 포토 속 세븐틴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저마다 개성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진 세븐틴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포근한 무드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Darl+ing’은 세븐틴이 팀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영어 노래로,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한다. 특히, 세븐틴은 글로벌 팬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pple과 협업하는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해 ‘대체 불가 K-팝 리더’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으로,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콜라보를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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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븐틴 효과…애플 명동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전 회차 매진

그룹 세븐틴과 애플의 컬래버 효과는 대단했다. 세븐틴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오픈 하루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선을 보인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어제(7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 예약은 컬래버레이션 첫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오픈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애플 명동은 내일(9일)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객 및 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픈 당일은 오직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양도 불가능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8 11:27
연예

세븐틴, Apple과 협업…K팝 최초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진행

그룹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행보의 폭을 넓혔다. 세븐틴은 어제(7일) 애플 명동에서 오는 9일 예정된 신규 스토어 오픈과 15일 예정된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컬래버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를 소개했다. 글로벌 팬들이 세븐틴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애플과 협업에 나선 것.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선을 보인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세븐틴은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K팝 아티스트다. 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위해 세븐틴의 ‘달링’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om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된다. 또한 애플 뮤직에는 ‘달링’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애플 리테일의 컬래버를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페이지에는 세븐틴이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 및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이 담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달링’을 발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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